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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집콕놀이 화장솜, 면봉으로 물감놀이해요. ⭐

9015-- 2020. 4. 18. 12:56

오늘은 화장솜으로 물감놀이를 해볼 생각이에요.화면이없으면티슈나물티슈같은것도가능하죠?재료:도화지,화장면,물감,스포이드(약병),면봉


오늘의 주제는 '꽃과 나비, 그리고 아이스크림'입니다.면으로 꽃 모양으로 나비 모양을 만들고 아이스크림 모양도 각각 2장씩 4장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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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을 물에 타서 준비합니다.그리고 스포이드가 있으면, 그것이 아니면 약병을 이용해 줍니다.​​


처음에는 스포를 이용해서 물감을 염색하는 거예요.이건 너무했나?스포일러 염색은 애들이 좀 어색해했거든요.​​​


쌍두 2명이서 하니까 그림판도 1인당 2개씩 4개씩 준비했는데 2개의 그림을 번갈아가며 스포이드로 열심히 물감을 걸었어요.이렇게 컬러만 하면 놀이가 너무 가위로 끝나요.1차로 스포드를 이용해서 놀고, 2차로 면봉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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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으로 물감을 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역시 처음이 더 좋습니다.이걸 보면서 아이들도 항상 새로운 걸 원한다는 거죠.그래서 엄마도 매일 뭐하고 놀아드려야 할지 고민이에요.엄마표놀이 뭐하면 너희가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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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싸울줄 알고 트레이도 두개 두고 각자 했는데.. 성향이 너무 다른 쌍둥이 딸은 더 놀아야지.. 그래서 아들은 10분만에 게임 종료 딸은 혼자 1시간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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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작품입니다.봄꽃이랑 나비랑 그리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었는데무엇을 표현했는지 모르는 작품이 나왔어요.하하 너희들만 즐거우면 되겠니?하하 너희들만 물감놀이를 할때 여러가지 재료로 찍고 노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더 관심이 많으니까요.​​​


10분 만에 놀이를 마친 아들은 미술놀이 때 사용한 물감을 직접 씻는다고 합니다.그래서 하게 해놨는데 꽤 잘하던데요?딸은 놀이에 집중을 잘 하지만 아들은 놀이보다 정리하는 것을 더 좋아했어요.진짜 같은 뱃속에 같이 있어같은 환경 속에서 커지고 있는데 정말 성향이 달라요.쌍둥이를 키우다 보니 둘 다 만족시키기가 너무 힘들었어요.똑같이 좋아해서 오래 노는 건 밖에서 노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면 둘 다 집에 안 들어간다는 걸 보니 말이죠 그래도 아들은 10분, 딸은 1시간 놀았네요.엄마표지놀이 ▲집콕놀이 ▲방콕놀이 ▲화장실게임 ▲면봉놀이 ▲면봉물감놀이 ▲물감염색 ▲네이버 친i판 ▲둘 다 만족스러운 놀이는 무엇?★엄마는 오늘도 열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