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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철 근황 키 나이 췌장암 눈 아내 부인 감독 가족 ­
    카테고리 없음 2020. 6. 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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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축구선수였고, 2019년까지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기도 했던 유상철 감독입니다. 유상철 감독는 2005년 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날아라 슛돌이 감독과 춘천기계공고 축구부 창단 감독과 대전 시티즌 감독을 지내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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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유상철 감독이 현역 은퇴를 하며 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고 사실상 오른쪽 눈으로만 뛰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었는데요. 2010년에 강심장에 출연한 유상철 감독은 사실 왼쪽 눈의 상태가 시력저하가 아닌 실명 상태라고 말했으며 그간 누구에게도 이야기 한 적 없었고, 심지어 가족도 유상철 눈 상태를 모르고 있었다는 충격 고백을 해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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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그가 안타깝게도 2019년 11월 19일에 췌장암 4기를 진단 받고 현재는 암 투병 중인데요. 2020년 3월에는 췌장암으로 모친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오늘은 유상철 감독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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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1971년 10월 18일 ( 만 49세) ​국적대한민국​신체키 184cm , 체중 78kg ,​혈액형 A형​직업축구선수( 은퇴)축구감독​선수 시절 소속건국대학교 (1990~1993)현대 호랑이/울산 현대 호랑이 (1994~1998)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9~2000)가시와 레이솔 (2001~2002)울산 현대 호랑이 (2002~2003)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03~2004)울산 현대 호랑이 (2005~2006)​감독 시절 소속날아라 슛돌이 (2006~2009)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09~2011)대전 시티즌 (2011~2012)울산대학교 (2014~2017)전남 드래곤즈 (2018)인천 유나이티드 FC (2019)​​국가대표8경기 0골 (대한민국 U-23/1996~2004)124경기 18골 (대한민국/199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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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철 부인은 최희선으로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7년간 연애를 한 뒤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별도의 프로포즈를 하진 않았고, 간단하게 커플링을 주고 받은 것으로 프로포즈를 대신하였다고 하는데요.


    ​유상철 감독의 자녀는 사이좋게 아들 하나, 딸 하나라고 합니다.​


    2019년 11월 19일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유상철 감독의 건강 상태를 발표했습니다. 췌장암 4기 투병 중인 유상철 전 감독은 "꼭 돌아오겠다" 라는 인사를 남기고 인천 유나이티드를 떠나서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고있다고 하는데요. 3월에 항암치료 12회 중 8번을 마친 상태라고 소식을 알렸었죠. 지금도 예정대로 치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을 것으로 알려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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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고열로 응급실에도 몇 번 갔다고 밝혓으나 예상했던 것 보다는 상태가 괜찮은 편이라고 전해서 모두 안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8차 치료를 받은 3월에 전지훈련을 했던 남해를 2번이나 방문하기도 했고, 일본을 방문해 친정팀이었던 요코하마 마리노스 홈 개막전을 관람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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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6월 7일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에서 유상철 감독를 위한 동료들의 메시지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안정환과 유상철 감독은 직접 원하는 선수를 선발하고 새로운 조합을 팀을 만드는 장면을 연출했고, 경기 결과는 유상철팀의 4:1 승리를 했습니다. 김성주 "오늘 스페셜 매치는 유상철 감독께서 그라운드에 있어야 행복할 것 같다"는 말을 해서 적극 추진해 마련된 경기이기도 하다" 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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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유상철 감독을 위한 특별한 영상이 공개가 되는데요. 가장 먼저 이천수는 "건강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응원할 거고, 형이 감독할 때 또 같이 하고 싶다." 며 유상철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뒤이어서 이운재와 송종국 등 많은 동료들의 응원이 유상철 감독에게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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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유상철 감독의 후배인 안정환 감독이 "형과 함께 일본에서 같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훈련을 했던 시간이 그립다. 다시 한 번 형님과 파스타 먹으러 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했고, 자신의 영상 편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안정환의 모습에 정말 저 역시도 너무나 안타깝고 울컥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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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유상철 감독은 "후배들 동료들 너무 고맙다. 솔직히 항암치료가 힘들긴 하지만 꼭 이겨내겠다. 많은 분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답면을하고 그라운드로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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