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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나물냉국 만드는법
    카테고리 없음 2020. 7. 2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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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되니 냉즙을 잘 만들게 되는군요.오이 레이코쿠니 와카메레이코쿠 가지 레이코쿠 등등 다 좋네요저는 이 콩나물 냉수프를 더 좋아해요.오늘은 무가 조금 있었기 때문에 조금 넣으면 담백하고 국물 맛도 좋습니다.사실 무와 콩나물을 삶아서 시원하게 먹는 것은 겨울에도 좋은 것입니다.여름에는 무가 맛이 없어서 콩나물로 했는데 조금 넣어보니 국물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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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밥을 먹을 때 국을 자주 먹는 편이라 국을 자주 끓이는 편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뜨거운 국물을 자주 마시는데, 이런 차가운 냉국도 아주 좋아합니다.멸치나 다시마 같은 부재료를 넣고 국물은 맛을 내지 말고 콩나물 자체에서 나오는 차가운 국물로 만드는 것이 좋아요.조금 달짝지근하면서도 국물을 마시면 속까지 깔끔한 맛의 콩나물 냉수프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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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콩나물 1봉지, 무조금, 다진마늘 1작은술, 대파반대, 홍고추 1개, 국간장 1큰술,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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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는 조금만 채를 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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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무와 함께 넣어 둡니다.콩나물이 길면 꼬리를 다듬고 깔끔하게 해도 돼요.저는 길이가 짧아서 그냥 하고 있어요.양파 한 조각하고 대파 좀 넣어주세요.멸치 다시마 국물을 이용하셔도 돼요.차게 해서 먹는 냉국이기 때문에 자칫 비린내가 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비린내 나는 가게는 콩나물만으로도 국물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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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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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기 시작해서 5분 정도만 끓이고, 무와 콩나물이 마르면 마늘도 넣어 다시 한번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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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마무리합니다.간장을 조금 넣고 간을 맞춘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이정도로도 달고 맛있어요.감칠맛을 원한다면 마법의 가루를 조금 넣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저는 그냥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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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 용기에 넣고 완전히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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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때 좀 더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오름동동동 띄워주세요.더울 때는 밥이 아니더라도 목이 마를 때 한 모금씩 마시면 최고의 콩나물 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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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을 만들어도 깔끔한 맛과 산뜻함이 좋네요.무를 조금 넣어주기 때문에 무의 시원함이 더 좋습니다.속도도 편하고 소화도 잘 돼요.만드는 것도 쉬워서 너무 좋아요.더위에 지쳐갈 때 다른 나라의 물을 쭉 마시면 온몸이 시원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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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 냉수프도 만드는 방법이 다양합니다.저는 스프를 스프처럼 쥐고 그대로 차게 해서 만들어요.간단하지만 국물 맛도 아주 괜찮아요.차갑게 먹는 국물이라 깔끔한 맛이 매력이다.끓여서 식히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건더기 보다는 스프를 더 먹는 것 같은 국물 맛이 납니다.맛의 스프를 내서 만드는 방법도 있고, 콩나물을 삶은 후 생수를 부어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기호에 맞게 만들어 드시면 되잖아요.오늘도 시원한 하루였으면 좋겠네요.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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